♥♥♥/Impression

너의 이름은 (2016)

2020. 6. 28. 14:38

너의 이름은 (2016) 신카이 마코토作

위에 움짤 보면 알 수 있지만, 작화가 너무 예쁜 애니메이션 영화.

처음에 영화관에서 봤을때는 열린듯 열리지 않은 애매한 결말에 이게 뭐냐며 짜증냈었는데

다시 보니 닫힌 결말이 맞았고 처음 봤을 때 보다 더 집중해서 보게 됐다.

자고 일어나면 몸이 바뀐다는 설정, 그리고 황혼의 시간에서 다시 만나는 설정 모두 개인적으로 신기했다,

(사고로 인해 몸이 바뀌는 설정은 자주 봤지만)

 

미츠하와 타키 둘의 일상이 달랐기에 더욱 재미있었고

특히나 구름과 하늘이 나오는 배경에서 작화가 더욱 빛이 났던거 같다.

107분의 러닝타임을 갖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처음 봤을 때는 지루했고, 두 번째 봤을 때는 지루한 부분 없이 너무 재미있게 봤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일본 애니메이션의 여자 주인공들은 대체로 답답한 면이 있는데

미츠하도 조금 답답하긴 하지만 고구마 답답이는 아니니까 참고!

대체로 여기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밉지 않게 나온다. (미츠하 아빠 빼고ㅎ)

 

세 달에 한번 정도 꾸준히 볼 거 같다.

 

 

별점 : ★★★☆ (3.5)

 

 

 

 

 

 

대원 너의 이름은 메인 포스터컬렉션 직소퍼즐, 1000피스, 혼합 색상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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