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ression
벼랑 위의 포뇨 (2008)
2020. 6. 18. 14:41벼랑위의 포뇨 (2008) 미야자키 하야오 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이어서 지브리 대표작 벼랑위의 포뇨!
처음으로 제대로 본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이다. 포뇨도 너무 귀엽고 소스케도 너무 바르고 귀엽다.
포뇨는 아이의 모습을 한 것보다 물고기의 모습을 하고 있을 때가 제일 귀여운듯... ㅎㅎㅎ
벼랑 위의 포뇨는 저승과 이승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나타낸 것이라고 하던데
그 부분은 정확하게 해석해주는 설명을 보거나 듣지 않는 이상은 잘 모를 거 같다 (내가 그랬으니까)
중간중간 지루한 부분 없이 BGM까지 완벽하고
애니메이션 주제가도 너무 귀엽다 ㅎ
한,두달에 한번 정도 주기적으로 봐주는 애니메이션 영화다.
안 본 사람이 있다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함께 꼭 봐줬으면 싶은 영화.
별점 :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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