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Apple
앱등이가 아이폰11pro를 한달동안 써 보았다
2019. 11. 24. 17:36
안녕하세요 얌 입니다!
처음으로 갖고 온 포스팅은 아이폰11pro 한달 사용기 입니다 ٩(๑∂▿∂๑)۶
기본적인 스펙에 관해선 다른 분들이 너무너무너무 잘 적어주셨기 때문에
여기선 패스 (귀찮으니까)
기존에 아이폰6 -> 7+ -> 8
순서대로 사용하다가 이중할부의 노예가 되기 싫어 기다리고 기다리다 출시전 사전예약부터 진행하고
공식 출시일 전 날 대리점에서 받을 수 있었는데
뜯고 싶어서 손이 간질간질 ٩(இ ⌓ இ๑)۶
개통되었다는 말이 나오기 전까지 절---대 뜯어서 켜지 말라는 말을 들은 후 다음 날
회사로 가져가서 뜯고 유심을 넣고 켰으나
과정이 없다! (ʃƪ・∀・)
그러나 뜯고 기분좋아서 찍은 사진은 있으니 첨부첨부
호적메이트도 같은 폰으로 바꿨당
각도에 따라 블랙 / 그린 두가지 색이 보인다고 .....
사진에선 잘 안나와서 눈물 ( ͒˃̩̩⌂˂̩̩ ͒)
옆 사진 !
여하튼 한달 동안 쓴 후기는
1) 완충 후 배터리 방전시간이 늘어난게 확연히 느껴짐
-> 원래 아이폰8을 사용했어서 그런지 유튜브/게임을 자주 보는데도 불구하고 배터리가 천천히 닳는것이 느껴지는데
그러한 이유로 원래 사용하던 충전기 (5w)로는 완충시간이 너무 느려서
기존에 쓰던 충전기들이 의미가 없음 ㅡㅡ ...
2) 너무 무거워!
-> 위에도 썼지만 원래 아이폰8을 핸드폰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고 순정 생폰으로 써왔기 때문에
더!!!! 확연하게 무거워진 느낌..
TMI지만 7+ 에서 8로 바꾼 이유가 (심지어 7+ 구매시기가 8 출시 2주 전이였음... 호갱 나야나~ ヽ(;゚;∀;゚; )ノ )
무거워서 (홧김에) 바꿔버린건데 160만원짜리가 이렇게 무겁다니...
누워서 쿠키런 하기 힘들다구욧! (무거운거 최대 단점임 ㅡㅡ)
3) 오이현상 / 고스트현상 생각보다 거슬리지 않음
-> 개인적으로 후면 고스트현상은 가끔 생기더라도
딱히 거슬리지 않는데, 어플(스노우, 소다, 유라이크 등등) 셀카시 오이현상은 조금 귀찮다 ( ͠° ͟ʖ °͠ )_/
물론 사바사이기 때문에 불편한 사람은 당연히 불편하겠거니 싶음
그래도 오히려 카메라가 좋아져서 그런지 사진 찍을맛 난다!
결론적으로 본인은 카메라 최대 단점인 오이/고스트가 거슬리지 않는다는것
4) 슈퍼레티나 디스플레이 사랑해...
-> 특히 영상볼때, 주위가 어두운 상황에서 LCD와 비교했을때 너무 만족스러움!
아이폰 8하고 비교했을때 색감차이, 그리고 어두울때 흰끼도는 느낌이 없어서 좋았음
(그래서 무거운가...? (∩`-´)⊃━☆゚.*・。゚)
이번에 처음으로 갤럭시 노트10이랑 아이폰11pro랑 고민을 했었는데
애플 기기들의 호환성을 위해 11pro로 골랐지만 만족만족!
첫 후기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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